[디스커버리뉴스=이한결 기자] 자동차 썬팅 필름 브랜드 어보브는 자동차 외부유리에 부착하는 투명 보호 필름 ‘윈드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윈드쉴드는 기존 제품의 유리강도를 약 3배 강화했으며 유리장력 역시 10배 이상 증가시켰다. 유리가 파손될 경우에도 유리조각 비산을 방지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팅제의 경도로 필름 표면의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발수 성능으로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적절하게 결합된 유리 강도를 통해 각종 충돌에 의한 에어백을 지원할 수 있게 유리 성능을 강화하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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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