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필름 브랜드 어보브(ABOVE)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22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매년 1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모터쇼로, 전세계 자동차 제조업체가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 세마쇼에서는 7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2,400개의 전시 기업 등이 참여해 3천개 이상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보브는 자체 생산 및 제조 능력을 갖춘 제조원 브랜드로, 자동차용 틴팅 필름 서브마리너 블루,
골드 등의 마스터 라인과 레트로R, 하츠, 윈드블루 등의 웰컴 라인, 전면 유리 보호 필름 윈드쉴드 및
전용 케미컬 등 다양한 차량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세마쇼를 계기 삼아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어보브 필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려 글로벌 윈도우 필름 브랜드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어보브 부스는 스타일링 및 자동차 관리 액세서리 관련 업체가 모여 있는 웨스트홀에 꾸며질 예정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부스를 지키며 바이어 등에게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 바이어들과 기업이 주목하는 세마쇼에서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진보적인 기술과 우아한 컬러로 최상의 하이엔드 스타일을 제안하는
어보브 필름의 가치를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시큐)
2022. 10. 25